[보도해명]『줬다 뺏은 국가 장학금 ‘2300억’.. 돈 갚으려 휴학 속출』 보도 관련 해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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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미현 2013.08.26 32,079 ] | |
□ 언론사명 : 이데일리 ○ 최근 3년간 국가장학금 등을 받았다가 환수 통보를 받은 학생은 20만 5763명에 이르며, 이들에게 환수한 규모는 2,300억원에 달함
□ 사실관계 및 재단 입장 ○ 최근 3년간 환수통보를 받은 20만 5,673명에 환수규모가 2,300억원이라고 보도하였으나 - 위 20만 5,673명은 국가장학금, 교내장학금 등 2개 이상의 장학혜택(학자금대출지원사업 포함)으로 등록금을 초과한 이력이 있는 학생 수(반환자, 미반환자 모두 포함)이지 환수통보를 받은 인원은 아님 - 교내장학금 지급 등에 따라 2개 이상 장학혜택을 받은 학생이 등록금액 초과분만큼 국가장학금을 반환하거나 학자금대출 상환 을 하지 않음에 따라 학기말 이중수혜자로 통보받은 인원은 실제 52,906명으로, 이들에 대한 환수규모는 514억원임 - 한국장학재단은 국가학자금지원 시 이중지원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사후적으로 발생한 이중지원자 **에 대해서는 반환 등 사후관리를 수행하고 있음 * 한국장학재단은 국가학자금 지원 심사 시 이중지원방지시스템을 통하여 대상자의 등록금액 범위내로 지원 금액을 결정함 으로써 이중지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음 ** 대학, 민간재단, 공공기관 등이 학생을 동시 모집, 동시 선발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각급 기관의 학자금지원 내역이 시차를 두고 이중지원방지시스템에 등록됨에 따라 사후적으로 이중지원자가 발생함 ○ 한국장학재단이 환수에 대한 독촉업무를 사실상 대학에 떠넘겼다고 보도하였으나 - 한국장학재단은 이중수혜에 따른 국가장학금 반환, 대출상환 등의 회수업무를 홈페이지, SMS 등을 통하여 직접 처리하고 있음 - 다만, 재단은 각 대학에서 지급한 교내장학금 반환 등과 관련하여 대학의 협조를 받아 업무를 처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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