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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이름 바로잡기
[ 작성자 : 이재진 | 작성일 : 2019.07.21 | 조회수 : 542 ]

1. 화면 경로
메인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검색시 연결시켜주는 하이퍼링크

2. 제안 내용
(기존용어)한국장학재단 → (개선용어)한국기부재단

3. 제안 사유
아니 이런식으로 소득분위 낮은애들 위주로 주실꺼면 국가기부재단으로 바꾸시죠?? 이러면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성적 받은 학생들은 뭐가 됩니까? 바보만드는 것도 아니고 국가장학금 받는 사람들보면 성적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소득분위가 낮아서 받고 못받는사람들중에는 성적이 좋은데도 분위가 높아서 못받고 대체 이게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제 성인이고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야하는 나이임에도 아직도 출발선이 다르다며 이런식으로 노력은 안하면서 못사는 친구들은 나라에서 챙겨주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데 좀 잘산다고 멸시받는 이런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이건 완전 공산주의죠. 잘사는 사람꺼 뺏어다가 못사는 사람주는 게 타당한가요? 그리고 국가장학금을 받기 위한 최소한의 학점도 너무 낮습니다. 학점이 2.5면 완전 병신이죠 공부안하는새끼들이 저래 받습니다. 적어도 3.5는 받아야 '아 이친구는 알바를 해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가?' 이런생각이라도 들지 학점은 개판인데 집이 못살아서 국가장학금을 받는다? 말도 안됩니다. 물론 소득분위가 1,2,3 정도 되는 친구들은 대학교 1학년 정도까지는 성적이 조금 떨어져도 나라에서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는 성적이 높은 학생부터 줄세우고 그 다음에 소득분위를 따지는게 형평성에 맞는것이죠. 사실상 지금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은 이러한 형평성에 매우 어긋나있습니다. 게다가 국가가 이러한 실정을 방치하고 있는것도 문제가 큽니다. 경제는 안좋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도 미래가 불투명한 시국에서 개인의 노력조차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한 개인에 있어서 큰 좌절과 낙담을 불러오는지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지금 한국장학사업이 하시는 일은 장학사업이 아닌 국민의 혈세를 가지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기부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운영자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사랑으로 섬기는 꿈과 희망의 징검다리' 한국장학재단입니다.
제안해 주신 내용은
소관부서 접수 후 20일 이내에 처리되어 그 결과가 통보될 예정입니다(예비 채택).
고객제안은
고객제안 등록 > 접수 및 검토 > 소관부서 검토 및 예비채택 > 예비 심사 및 본 심사 > 선정 및 시행의 절차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우수 제안의 경우 제안 제도 운영절차에 따라 연말에 선정 및 통보할 예정이며,
검토 후 반드시 정책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이 점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을 최대한 수용하여 제도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은 고객님께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답변]

안녕하십니까. 한국장학재단입니다.

 

 

국가장학금의 지원범위 및 지원기준에 관한 건의사항에 대하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장학재단은 한정된 정부 재원 하에서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을 수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현 기준 및 발전방향에 대하여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하여

 

민원답변이 다소 지연되고 있어 이에 대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답변]

안녕하세요. 한국장학재단입니다.
우선 귀하의 제안에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1. 귀하께서는 ‘국가장학금 지급기준 재고(성적기준 상향)’과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2. 현재 국가장학금은 소득연계형 장학금으로서, 경제적 여건에 관계 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적 하에 소득구간에 따라 차등지원되고 있습니다.

3. 이에 따라 한정된 재원 하에서 장학금 지원 대상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소득 8구간 이하 저소득층 및 중산층을 주요 지원 대상으로 두고 있습니다.

4. 다만, 국가장학금은 장학금이라는 성격을 고려하여 B학점(백분율 80점) 이상이라는 일정 수준의 성적 요건을 두고 있으며, 저소득층 학습여건을 고려하여 기초·차상위계층에 한하여 성적기준을 C학점(백분율 70점)으로 완화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5. 더불어 말씀해주신 성적 위주의 장학금 선발과 관련하여, 한국장학재단은 성적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통령과학장학금, 국가우수장학금, 인문100년장학금 등의 우수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가장학금에 비하여 작은 사업 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성적장학금 확대는 정부 재정이 수반되는 사안으로, 이를 관계부서와 신중하게 협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의견을 소중히 참고하여, 보다 나은 제도 개편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충분한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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