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과 용인시는 3월 8일(월),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한국장학재단-용인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용인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로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되어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청년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들에게 신용회복을 통해 본인의 꿈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