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12월 9일(수)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중소기업 활력제고와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수인재 확보를 어려워하는 중소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갈구하는 고졸청년 인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앙부처와 한국장학재단, 신용보증기금이 '학생성장?우수 취업처 발굴-취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협력하는 측면에서 의미가 더욱더 뜻깊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가능성이 실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나아가 한국장학재단은 고졸청년 인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