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이름 바로잡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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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재진 작성일 : 2019.07.21 조회수 : 848 ] | |
1. 화면 경로 메인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검색시 연결시켜주는 하이퍼링크 2. 제안 내용 (기존용어)한국장학재단 → (개선용어)한국기부재단 3. 제안 사유 아니 이런식으로 소득분위 낮은애들 위주로 주실꺼면 국가기부재단으로 바꾸시죠?? 이러면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성적 받은 학생들은 뭐가 됩니까? 바보만드는 것도 아니고 국가장학금 받는 사람들보면 성적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소득분위가 낮아서 받고 못받는사람들중에는 성적이 좋은데도 분위가 높아서 못받고 대체 이게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제 성인이고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야하는 나이임에도 아직도 출발선이 다르다며 이런식으로 노력은 안하면서 못사는 친구들은 나라에서 챙겨주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데 좀 잘산다고 멸시받는 이런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이건 완전 공산주의죠. 잘사는 사람꺼 뺏어다가 못사는 사람주는 게 타당한가요? 그리고 국가장학금을 받기 위한 최소한의 학점도 너무 낮습니다. 학점이 2.5면 완전 병신이죠 공부안하는새끼들이 저래 받습니다. 적어도 3.5는 받아야 '아 이친구는 알바를 해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가?' 이런생각이라도 들지 학점은 개판인데 집이 못살아서 국가장학금을 받는다? 말도 안됩니다. 물론 소득분위가 1,2,3 정도 되는 친구들은 대학교 1학년 정도까지는 성적이 조금 떨어져도 나라에서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는 성적이 높은 학생부터 줄세우고 그 다음에 소득분위를 따지는게 형평성에 맞는것이죠. 사실상 지금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은 이러한 형평성에 매우 어긋나있습니다. 게다가 국가가 이러한 실정을 방치하고 있는것도 문제가 큽니다. 경제는 안좋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도 미래가 불투명한 시국에서 개인의 노력조차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한 개인에 있어서 큰 좌절과 낙담을 불러오는지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지금 한국장학사업이 하시는 일은 장학사업이 아닌 국민의 혈세를 가지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기부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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