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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사칭 금융대출 사기 주의 안내
[ 작성자 : 대외협력실 | 작성일 : 2012.08.28 | 조회수 : 22590 ]

--  한국장학재단 사칭 금융대출 사기 주의 안내 --

  

최근 한국장학재단 관계자와 친척임을 사칭하여 금융대출 사기를 벌인 사례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장학재단의 직원이나 관계자가 학자금대출과 장학금을 유리하게 지급해주는 경우는 절대 없으므로 이러한 사기 행위에 속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피해사례 >

 

지난 5~7월 창원에서 A모씨는 “한국장학재단 고위 관계자가 삼촌인데 금융기관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아 학교측에 맡기면 원리금을 보장해주고 20%의 금액은 장학금을 지급하게 해준다” 며 40여명의 학생들을 현혹함.  이후 A모씨는 학생들로부터 학자금대출에 필요하다며 공인인증서, 주민등록등본, 보안카드, 예금통장 사본 등을 건네받은 뒤 저축은행에서 40여명의 명의로 총 6억원의 인터넷 대출을 받아 도피하던 중 검거됨.

 


< 피해예방 안내 >

 

ㅇ 한국장학재단 직원 또는 그 친척임을 사칭하여 학자금대출과 장학금을 지급해준다는 말은 모두 거짓입니다. 

    학자금대출과 장학금은 정해진 기준과 규정에 따라 본인의 신청에 의해서만 지급되고,

    재단 직원이 대신 유리하게 지급해주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ㅇ 금융기관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아 학교에 맡기면 원리금을 보장해주고 일부를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ㅇ 학자금대출과 장학금 지급은 본인이 직접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타인에게 위탁하여서는 안됩니다.

 

ㅇ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지급한 학자금대출과 장학금이 등록금 납부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학자금대출과 장학금을 신청자의 소속 대학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개인 계좌로 지급하지는 않습니다.

    (신입생, 복학생, 편입생, 재입학생처럼 먼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학기 등록이 가능한 경우에만 사후에 개인 계좌로 지급합니다.)

 

ㅇ 장학금을 미끼로 타인이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신분증, 예금통장사본을 요구하는 경우 금융대출사기를 당할 위험이 높습니다.

    금융대출사기가 의심될 경우 경찰서나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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