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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학자금 대출 10조7천억··· 4년만에 3배로 증가’보도 관련 해명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2.07 | 조회수 : 20887 ]

□ 언론사명 : 연합뉴스
□ 보도일시 : 2015. 2. 6(금)
□ 제 목 : 정부학자금 대출 10조7천억··· 4년만에 3배로 증가
□ 주요 보도내용 
 
 ㅇ 대학생의 정부학자금 대출이 4년 만에 3배 가까운 규모 증가
  ­ 2010년 말 3조7천억원에서 2014년 말 10조7천억원으로 2.9배 증가
   ·든든학자금은 8천억원에서 5조6천억원으로 증가,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액이

    2010년 2조9천억원에서 지난해 5조1천억원으로 1.8배 증가


□ 해명 내용
 ㅇ 동 보도의 통계자료는 2009년 5월 한국장학재단 설립 이후부터(2009년 2학기) 실행한 학자금대출금을 단순 합산하여 사실을

     왜곡할 소지가 있어 이에 대해 해명하고자 함.


 ㅇ 든든학자금(취업 후 상환 학자금)은 8천억원에서 5조6천억원으로 증가했다는 보도 관련,


  - 든든학자금 대출이 늘어난 것은 2010년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면서, 신입생을 시작으로 매년 1학년씩 늘어나는 방식으로

    시행되었기 때문임.


  - 연도별 잔액은 2010년은 1학년을 대상으로 6,330억원, 2011년은 1~2학년으로 9,073억원, 2012년은 1~3학년으로 1조 2,480억원,

    2013년은 전학년까지 1조 4,047억원, 2014년은 1조 3,452억원(전환대출 제외)임.(2010년~2014년, 5조 5,382억원)


 ㅇ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액이 2010년 2조9천억원에서 지난해 5조1천억원으로 1.8배 증가 관련,


  - 일반상환학자금 연도별 대출잔액은 2009년 2학기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09년은 3,650억원, 2010년은 9,161억원,

    2011년 9,324억원, 2012년 5,557억원, 2013년 6,055억원, 2014년  6,634억원으로 큰 변화는 없음(전환대출 제외)

    .(2009년~2014년, 4조 381억원)


 ㅇ 정부는 학자금대출 부담완화를 위해 과거 고금리(최대 7.8%) 대출을 낮은 저금리(‘15년기준 2.9%) 대출로 바뀌어 주는

     전환대출을 시행(’15년 5월까지)하고 있으며,


  - 또한, 6개월 이상 연체된 장기연체채권(58,708명, 2,883억원)에 대해서는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채무조정과 신용회복을

    지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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