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10. 21.(목) 석간(인터넷/온라인: 10. 21.(목) 16:00 이후 보도 가능)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10월 21일(목)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푸른등대 국민연금공단 기부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ㅇ 국민연금공단은 취약계층 국민연금 수급자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장학재단에 총 3억 8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올해도 1억 5천만 원을 기부하여 국민연금 수급자와 그 자녀의 대학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한국장학재단은 취약계층 국민연금 수급자와 그 자녀 중 학자금 지원구간 3구간 이하인 자의 가계소득, 성적, 자기소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0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서병재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학생을 꾸준히 지원해주는 국민연금공단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라며,

ㅇ “한국장학재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한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며, 국민연금공단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원받는 장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가 되어 기부의 선순환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정학 국민연금공단 연금이사는 “연금수급자에 의해 마련된 사회공헌기금으로 미래 연금가입자인 대학생을 지원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ㅇ “앞으로도 공단은 장학생 지원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나눔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쳐 ESG 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