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명자료] '코로나 이후 학자금 연체·초과학기자 대출↑...취업 위축 원인' 보도 관련
[ 작성자 : 박성균 | 작성일 : 2021.10.13 | 조회수 : 1617 ]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이후 학자금 연체ㆍ초과학기자 대출↑... 취업 위축 원인”보도 관련

[문의] ☎ 053-238-2410, 신용지원부 조혜영 팀장

언론사 및 보도일시 : 연합뉴스, 동아일보, 아시아경제 등, '21.10.11.(월)

기사제목 : 코로나 이후 학자금 연체ㆍ초과학기자 대출↑... 취업 위축 원인

요청 내용

  • ①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 규모의 단위가 사실과 다름 [건→명]
    • (보도내용)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는 14만4천365명으로 전년(13만9천769명)보다 4천596명 늘었다. (※명이 아닌 건수 기준)
    • (정정내용)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는 4만7천821명으로 전년(4만6천8195명)보다 1천626명 늘었다. (※명 기준으로 정정)
  • ②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건수 사실과 다름 [금액→건]
    • (보도내용) 반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2만189건 발생해 전년보다 3천236건 늘었고 연체액도 32억 원 증가했다. (※건수가 아닌 금액 기준 수치임)
    • (정정내용) 반면 일반상환방식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1만7천522건 발생해 전년보다 2천545건 늘었고 연체액도 32억 원 증가했다. (※건수 기준으로 정정)
  •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현황표]최하단 합계는 사실과 다름
    • (보도내용) 표 하단 합계(누적) 표시
    • (정정내용) 합계는 재단의 자료가 아니며, 연도별 합계는 이미 누적된 숫자로 이를 다시 합계하는 것은 통계적 오류의 소지가 있음

 

설명 내용

  • ○ 보도된 기사내용은 단위(건수와 명수)를 혼용하는 오류가 있으며,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현황을 명수 기준으로 정리하면 아래표와 같음
  • ※ 1명의 학생이 여러 건의 대출(계좌기준)을 보유할 수 있어 ‘명’과 ‘건’ 구분필요

    ex) 매학기 등록금·생활비 대출을 받은 학생의 경우 1명이 총 16건(2건*8학기) 대출 가능

 

[최근 3개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현황]

(단위: 억원, 명)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 현황
구분 2018 2019 2020
일반 금액 2,434 2,613 2,573
인원 39,791 43,952 45,082
취업후* 금액 138 170 202
인원 1,798 2,243 2,739
합계 금액 2,572 2,783 2,775
인원** 41,589 46,195 47,821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일정 소득 발생 전까지 상환이 유예되는 대출로 체납은 가능해도 연체 개념은 없음
(단, '10~'11년에 시행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중 일반 상환방식의 생활비 대출은 상기 수치에 포함되어 있음)

**합계인원은 대출별 인원의 단순합으로 중복인원 제거 안함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장학재단 조혜영 팀장(☎053-238-241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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