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현 정부 국정과제인 '서민금융부담 완화' 이행을 위해 `14. 4월 법 개정을 통해 `15. 5월까지 일년 동안 시행한 '한국장학재단 저금리 전환대출' 최종 실적을 발표하였다.

- 한국장학재단 저금리 전환대출은 `05.2학기부터 `09.2학기까지 학자금대출을 받은 채무자(졸업자 포함)를 대상으로,

- 기존 은행 등에서 받은 고금리 학자금대출(최고 7.8%)을 장학재단의 대출로 전환하여 현행(`15-1학기) 대출금리인 2.9%로 인하하고,

- 대출기간도 본인의 상환능력에 따라 최장 13년(거치기간 3년+상환기간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토록 하여,

- 대학생과 청년층의 학자금대출 상환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14년 7월 3일부터 `15년 5월 13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전환대출 결과, 약 30만명에게 21,105억원을 지원하였다.

- 이는 전환대상 2.3조원 대비 93% 수준이다.

-  전환대출을 통해 연간 약 859억원의 이자부담이 경감되고 1인당 평균 702만원을 전환하여, 연평균 약 29만원의 이자 부담이 덜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 이하 첨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