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안양옥 이사장, 대학 총학생회장단 만나 직접 사과
[ 작성자 : 박효진 | 작성일 : 2016.07.12 | 조회수 : 5071 ]

[보도자료] 안양옥 이사장, 대학 총학생회장단 만나 직접 사과 관련 내용 첫번째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보도자료] 안양옥 이사장, 대학 총학생회장단 만나 직접 사과 관련 내용 두번째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보도자료] 안양옥 이사장, 대학 총학생회장단 만나 직접 사과 관련 내용 세번째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 2016. 7. 12.(화)

한국장학재단 : 이사장 안양옥(安洋玉) / www.kosaf.go.kr

대외협력팀 ☏ 053-238-2610 안대찬 팀장, 2611 박효진 과장

안양옥 이사장, 대학 총학생회장단 만나 직접 사과

민간 장학재단과 협력, 기업 기부금 유치,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대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

사진설명: 지난 토요일 부산대학교에서 개최된 '전국 국·공립대 총학생회장단 간담회'에서 안양옥 이사장과 학생들이 대학현장의 고충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 안양옥 이사장은 7월 9일(토) 부산대에서 열린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학생회장단 간담회에서 국가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제도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이번 간담회에서 안양옥 이사장은 총학생회장단 15명과 함께 생생한 현장의견과 대학생들의 고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개선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였다.
  • 안양옥 이사장은 우선, 최근 기자간담회 이후 언론 등을 통해 논란이 된 '파이팅' 발언과 관련하여 의도와 다르게 표현되어 대학생들과 국민께서 상처를 받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였다.
    • "저소득층에게는 국가장학금을 적극 지원하고, 고소득층에게는 학자금대출을 이용하게 하여 모든 학생들이 가능하면 공평한 선상에서 출발할 수 있으면 하는 개인적 신념"이 있었기에, "부모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높은 고소득층 자녀의 경우 서구와 같이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분발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가길 바라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 하지만 학생 본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등록금 뿐만 아니라 생활비 등의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간과하고 표현한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표했다.
  • 이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을 통해 대학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안 이사장은 토론에서, "대한민국 대학생들을 위하여 국가장학금과 대학생 생활비 지원 확충을 지속적으로 정책 건의할 예정"이며, "민간장학재단과의 협력으로 장학금이 추가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장학재단 설립에 애로가 있는 기업들의 기부금 유치로 대학생들의 생활비 지원을 확충하며,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대출이자 지원을 확대하는 등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낮춰가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 토론 말미에 안 이사장이 "총학생회장단께서 동의만 해주신다면 이런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갖자."는 제안을 하자, 총학생회 회장단도 적극적인 동의 의사를 표현해 '정기 간담회' 약속이 성사되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장학재단 안대찬 팀장(☎053-238-261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이전글
[보도자료] 국가장학생 사회 환원을 위한 '국가장학금 하계 지식봉사단' 발대식 개최
다음글
[교육부 보도자료] 2016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7월 11일(월)부터 신청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콘텐츠 담당자
국민소통부  |  허영윤 ( ☎ 159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