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성과공유 및 의견수렴을 위한 나눔지기(멘토) 간담회 개최 - 기업 CEO, 석학, 언론인 등 사회지도층 인사와 현장소통을 위한 간담회 실시 -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 안양옥 이사장은 12월 26일(월)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16년 나눔지기로 활동한 사회지도층 인사(전？현직 기업CEO, 석학(교수), 언론인 등)를 모시고「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나눔지기(멘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사회지도층 인사와 우수 대학생 간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이 꿈과 열정, 바른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사회지도층의 적극적 참여를 도모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2016년은 사회지도층 인사(나눔지기) 260명, 대학생(배움지기) 2,190명이 참여 ** 나눔지기 = 멘토 / 배움지기 = 멘티 □ 이번 간담회는 안양옥 이사장과 최기훈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상무이사, 한정아 IBM 상무이사, 민경찬 연세대 수학과 명예특임교수 등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사업의 나눔지기로 활동 중인 전？현직 사회지도층 인사가 다수 참석한 가운데 사업 운영현황 및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추진되었다. ？ 안양옥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리더로서 쌓아 오신 전문성과 경험을 아낌없이 사회의 후학들에게 나눠주시는 나눔지기 여러분들의 헌신에 감사하다.“는 뜻을 표하며, “해당 사업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 더불어 “향후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멘토링을 5개 재단현장지원센터(강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를 중심으로 각 지역별 멘토링으로 분산, 확대하여 지역인재 육성에도 매진할 예정으로,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이 재능기부를 통해 그 경험과 지혜를 미래 인재들에게 전달하는 국가인재 선순환의 대표 멘토링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나눔지기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한편,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사업을 통해서 매년 약 2,400명의 대학생들이 사회지도층 인사분들의 멘토링 지원을 받아 글로벌 차세대리더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있으며, 재단은 추후 나눔지기 인력 Pool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멘토링 수혜대상 및 사업규모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