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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중도입국·외국인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2.01 | 조회수 : 8170 ]

보도자료 중도입국 외국인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련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02-01(수)[보도자료]중도입국 외국인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002.jpg02-01(수)[보도자료]중도입국 외국인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003.jpg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한국외국어대학교(김인철 총장, 이하 ‘외대’)와 2월 1일(수)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중도입국·외국인학생 대상 모국어 멘토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국어 멘토링’ 지원 사업은 입국(편입학) 초기에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이들의 학습과 생활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일선 현장 교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 중도입국자녀 : 결혼이민자가 한국인과 결혼한 이후에 본국에서 데려온 자녀, 국제결혼가정자녀 중 외국인 부모의 본국에서 성장하다가 청소년기에 입국한 자녀 등 외국인가정 자녀 : 외국인 사이에서 출생한 자녀 ? 모국어 멘토링이란 국가 교육근로장학사업인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외대 어문 계열 재학생과 중도입국?외국인가정 자녀를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여 운영된다. - 멘티 학생은 본인에게 익숙한 모국어로 한국어와 기초학습 지원을 받고, 학부모 역시 가정통신문과 각종 학교생활 안내와 관련한 통역을 도움 받을 수 있게 된다. - 이를 통해 중도입국?외국인가정 자녀의 학교생활에서의 언어소통 문제가 일부 해소되어 원활한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17년에는 서울지역 중도입국·외국인학생들에게 시범 운영되며, 지역 대학의 외국어문계열로 확대할 예정이다. ? 아울러 멘토 대학생에게는 근로 장학금이 지급되며, 멘토링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멘티 학생의 모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 안양옥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도입국·외국인 학생들이 우리나라에 빠르게 적응하고, 사회 구성원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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