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대구경북권역 총학생회장단과 간담회 개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5.31 | 조회수 : 6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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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 안양옥 이사장은 5월 30일(화) 한국장학재단 대구현장지원센터가 위치한 경북대에서 대구?경북 권역 대학의 장학담당자, 총학생회장, 장학생 등과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제도 개선 간담회를 통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ㅇ 이번 간담회는 3월 26일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학생회장 간담회, 4월 28일에 열린 전국 사립대학 총학생회장 간담회, 5월 16일에 부산권역 총학생회장단과의 간담회에 이어 권역별로 시행한 두 번째 간담회로 경북대, 계명문화대, 영남대, 포항대 등 대구?경북권역의 총학생회장과 장학생, 대학 교직원 약 26명이 참석하였다. □ 이날 간담회에서 안양옥 이사장은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완화를 위해 취임 후 적극 추진해온 지자체 이자지원과 민간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국장학재단협의회 설립, 대학생들의 주거복지 확대를 위한 연합기숙사 건립 등 그 간 재단의 주요 정책에 대한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공유하였다. ㅇ 안 이사장은“지속적인 지자체 이자지원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경감하고 민간 장학재단과 협력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거듭 밝히며, 총학생회장단을 비롯한 대학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 이후 시간에는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과 관련한 대학생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 정부 학자금지원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토론하였다. ㅇ 대학 입학 전 초?중?고교생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사전에 국가장학금 등 정부 학자금 제도에 대한 이해로 대학 진학 시 제도를 잘 활용토록 하고, ㅇ 대학 입학 후에는 오리엔테이션, 수강신청 시 신청방법 소개 등 효과적 홍보 방안이 제안되었다. ㅇ 아울러 국가교육근로장학금을 보다 많은 학생이 수혜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개진되었다. ㅇ 마지막으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관련 모바일 서비스의 도입이 시급하다는 의견에 대해, - 재단에서는 현재 개발에 착수 하였으며 연말부터 단계적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하여, 학생의 편의를 도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답하였다. □ 특히 이날 토론에서는 국가장학금, 국가교육근로장학금, 재단 모바일 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기반의 연합기숙사 건립 등 재단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ㅇ 대구?경북권역의 대학생들을 위한 상담부스, 설명회 등 현장에서 필요한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안 이사장은“대구현장지원센터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 특히 간담회를 마치며“대구?경북 지역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새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으며, 정례적으로 대학생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대구?경북지역 총학생회장단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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