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자유학기제 학부모 및 담당교사 간담회 개최
[ 작성자 : 유지현 | 작성일 : 2017.07.19 | 조회수 : 7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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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은 7월 18일(화) 수혜자 중심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운영을 위해 대구 경명여중 외 3개 중학교 학부모 및 담당교사 48명을 재단으로 초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 그동안 재단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제도 등을 통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하는 한편, 미래의 고등교육 수혜자인 청소년에게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 특히 재단은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득분위 산정, 국가장학 제도 등 중학생이 이해하기 다소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현하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담당교사는 “대구의 중학생 수 대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기관이 적어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 “재단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정책을 적극 환영하고,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모범 기관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은 “경쟁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진로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교실혁명을 통한 공교육 혁신을 추구하는 현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작년 대구지역 2회로 한정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올해 재단의 현장지원센터가 위치한 지역에서 16회로 대폭 확대 운영하여 교육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며 ?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경제관념을 갖고 책임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편 재단은 지난 6월 14일에 교육부가 인증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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