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서울권역 대학 총학생회장단, 교직원과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지원제도 간담회 개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8.14 | 조회수 : 6527 ]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서울권역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지원제도 간담회 개최 관련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08-11(금)[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서울권역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지원제도 간담회 개최(최종)002.jpg08-11(금)[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서울권역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지원제도 간담회 개최(최종)003.jpg08-11(금)[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서울권역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지원제도 간담회 개최(최종)004.jpg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은 8월 11일(금) 한국장학재단 서울현장지원센터가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서울권역 대학의 장학담당자, 총학생회장단, 국가장학생 등과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지원 제도 개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양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의 대학담당자, 총학생회장단, 국가장학생, 재단 안양옥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 이날 참석한 총학생회장단과 국가장학생들은 새 정부의 공약사항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취업연계 국가교육근로 장학제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ㅇ 참석한 총학생회장단과 국가장학생은 국가교육근로 장학생 선발 시, 소득수준에 따른 신청 제한 완화와 시급단가 인상 등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국가 교육근로장학금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 신청 방법 등 제도 개선을 요청하였다. ㅇ 재단이 ‘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의 소속 중소기업과 같이 취업을 전제로 근로하는 기관을 발굴하여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앞으로 이러한 취업연계 근로기관을 더욱 확대하여 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ㅇ 이에 대해 재단은 국가교육근로 예산이 증액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더욱 많고 다양한 근로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내년에도 예산을 확대하여 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ㅇ 또한, 국가장학금 II유형과 관련하여 지난 6년 동안 등록금 동결?인하와 교내장학금 확충으로 대학 재정 어려움이 있으므로, 사업 참여조건 완화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있었으며, ㅇ 이날 간담회 참석한 국가장학생은 소득수준이 높아 국가장학금을 수혜받지 못한 학생들도 재능기부 멘토링 활동 등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 장애학우들을 위한 지원 확대를 요청하는 의견도 있었다. □ 대학 장학 담당 교직원들 역시 취업연계 국가교육근로 장학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대학 교직원들이 국가장학정책의 `업무처리기준' 수립 과정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ㅇ 이에 대해 재단은 대학 교직원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마련하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간담회에 앞서 재단은 학생들의 학비와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추진해온 지자체 이자지원과 민간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국장학재단협의회' 가입, 대학생들의 주거복지 확대를 위한 지역참여형 연합기숙사 건립 등 재단의 주요 정책에 대한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 안 이사장은 재단의 학자금 지원 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장의 체감도는 이에 미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ㅇ 이를 극복하기 위해“학생, 대학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협치 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국가장학 제도를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ㅇ 또한 유·초·중등 교육 현장에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지원 제도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교육 현장으로부터 장학제도의 신뢰를 확보하고, 국가장학금의 미래 수혜자를 포함한 실수요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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