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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고양시,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지역참여형 기숙사 신모형 개발 추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7.26 | 조회수 : 5386 ]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고양시,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지역참여형 기숙사 신모형 개발 추진 관련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07-26(수)[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고양시,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지역참여형 기숙사 신모형 개발 추진002.jpg07-26(수)[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고양시,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지역참여형 기숙사 신모형 개발 추진003.jpg

□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은 최성 고양시장을 방문하여 고양시 대학생 연합생활관(1호) 개관에 따라 입주한 지방출신 우수 대학생 1천명과 고양시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으고 협치를 위한 환담을 나눴다. ㅇ 지난 4월 개관한 고양시 원흥동의 제1호 대학생연합생활관은 학생 거주 공간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방과 후 재능기부, 지역연계 평생교육 공간, 시민 개방 도서관 및 독서실 개방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주요역할에 포함돼 있다. □ 이날 안양옥 이사장은 최성 시장에게 ▲마을버스 노선 연장 ▲도로표지판 신설 및 버스정류장 설치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도서관 연계사업 ▲가을음악회 합창단 협연 등을 요청했다. ㅇ 이에 최성 고양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학생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학생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보고 그들이 원하는 의견을 청취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전국에서 젊은 인재 1,000 명이 한 곳에 모여 거주하고 꿈을 키우는 경우는 흔치 않다. 우수한 인재들과 고양시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발전적 협력모형을 발굴하고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안양옥 이사장은 “고양시 제1호 대학생 연합생활관을 새 정부가 추진하는 민간기부형 기숙사 사업의 시범 모형으로 적용하는 것”이라고 하며, ㅇ “지방자치분권화에 발맞추어 민간 기부재원을 활용하는 지역참여형 연합기숙사 모델을 지방자치단체와 협치하여 적극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현재 재단은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고양시에 소재한 1호 연합생활관비를 월 15만 원으로 책정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추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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