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예비 대학생 등록금 걱정 없도록 수능 이후 교실에서 학자금 지원 제도 사전교육 실시
[ 작성자 : 박성균 | 작성일 : 2023.11.17 | 조회수 : 395 ]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 예비 대학생 등록금 걱정 없도록 수능 이후 교실에서 학자금 지원 제도 사전교육 실시

◆ 작년 전국 고등학교 대상 시범교육 실시 후, 올해는 일선 교실에서 교사가 직접 같은 교육과정 운영 가능하도록 개선된 교육 자료 배포

[문의 053-238-2260, 최동성 팀장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이 수능 시험을 끝낸 예비 대학생들이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등 정부 학자금 지원을 놓치지 않고 신청하도록 안내하기 위해 ‘학자금 지원 제도 교육’을 진행한다.

ㅇ 교육과정은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등 대학 신입생이 꼭 알아야 할 정부 학자금 지원 제도와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는 ‘국가장학금 통합신청 따라하기’ 온라인 강의와 ‘학자금대출 금융교육’ 온라인 강의로 구성되었다.

ㅇ 특히, 한국장학재단은 지난해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교육을 실시하며 파악한 개선점들을 반영해, 올해는 일선 교실에서 담당 교사가 직접 학생들에게 학자금 지원 제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사용 강의 자료를 신규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 또한, 이 교육은 지난 7일 교육부가 수능 이후 학년말 내실 있는 학사운영 지원을 위해 제공한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고등학교에 안내되었다.

ㅇ 이를 통해 수능 이후 11월 중순부터 학년말까지 교과·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 아울러 한국장학재단은 일부 고등학교의 교육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 참관, 참여 교사·학생을 대상으로 개선 의견을 청취하는 등 피드백을 실시하고 교육 과정을 지속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대학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이 입학 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미리 알고 신청하여 등록금 부담을 줄일 수 있길 바란다”라며,

ㅇ “예비 대학생이 정부 학자금 지원 제도를 인지하는 데는 학생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학교 선생님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대학 진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국가장학금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으로, 올해는 4조 286억원 예산 규모로 100만명 이상 대학생에게 지원하고 있다.

□ 또한, 학자금대출은 장학금으로 충족하지 못한 등록금과 생활비를 1.7%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제도로, 약 1.9조 원 규모로 지원 중이며, 학부생, 대학원생(전문대학원 포함)과 함께 학점은행제 학습자까지 약 40만 명의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지원하고 있다.

ㅇ 한국장학재단은 이 외에도 우수장학금, 학자금대출, 인재육성 프로그램, 대학생 연합 기숙사 등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은 줄이고,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한다.

□ ‘학자금 지원 제도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는 누구나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언제든지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장학재단 최동성 팀장(☎053-238-226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2유형 한국장학재단이 제공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이전글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2023년 푸른등대 연암장학회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다음글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광주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광주·전라남도의 우수한 농수산 식품을 알리기 위한 ‘남도라이브’ 라이브커머스 시작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콘텐츠 담당자
국민소통부  |  허영윤 ( ☎ 159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