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칼럼

한국이 지구촌 창조경제의 허브 되려면 세계적인 초일류대학 2-3곳 집중 육성해야_교육개발 파워인터뷰(2013년 겨울호)
[ 작성자 : 김나래 | 작성일 : 2015.03.12 | 조회수 : 2906 ]

"한국이 지구촌 창조경제의 허브 되려면 세계적인 초일류대학 2-3곳 집중 육성해야"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우리 교육 스스로 무엇이든 창조해 낼 수 있는 힘 기르는 DNA"

 

 “창조경제의 바탕은 ‘창조적인 계층(creative class)’이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을 창출하고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창조경제로 나아가려면 경제활동에서 새로운 생산방법이나 시장지배력을 가질 수 있는 신제품, 기존의 글로벌 시장을 뚫고 나갈 수 있는 기술혁신들이 나와야 하는데, 이러한 일들을 할 수 있는 곳이 결국 궁극적으로는 대학입니다. 대학이 높은 수준의 기술과 지식을 개발, 창
조해 내고, 경쟁력 있는 인재들을 길러 낼 뿐만 아니라 거기에 다양성이 더해져 세계의 인재들이 자연스럽게 찾아들게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20~30년 뒤에 ‘Korea peninsula valley’ 즉, 한국 전체가 지구촌의 창조경제의 허브가 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세계적인 초일류 대학 2~3곳 정도는 집중 육성해야 합니다. 우리가 세계적인 초일류 대학을 보유하고 있느냐 아니냐는 creative class가 주역이 되는 시대에서 아주 결
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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