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이공계 분야로 전공을 변경(전과, 편입 등)한 경우

2. 비이공계 분야로 진출(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한 경우

3. 졸업 후 장학금을 지급받은 기간만큼 이공계 산·학·연에 종사하여 의무종사보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위와 같은 경우에 환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2012년 이후 대통령과학장학금 및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에 1회 이상 선발된 이력이 있는 장학생이 졸업, 수료, 자퇴, 제적을 한 다음 날부터 의무종사 및 환수에 대한 의무가 발생합니다.

 의무종사기간은 연구장려금을 받는 기간에 따라 일수로 환산하여 산정됩니다.
     ( 총 의무종사기간 = 연구장려금 지급횟수 × 6(개월) × 30(일) )
    단, 3학기 제도를 운영하는 대학의 경우 4개월로 계산합니다.

수혜 받은 총 연구장려금에서 초기 2년치 지급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환수금액으로 산정됩니다.

예를 들어, 총 지급액이 4년간 10,000,000원이라고 가정한다면, 초기 2년치 지급액인 5,000,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5,000,000원이 환수금액으로 산정됩니다. (※ 산식: 10,000,000원 - 5,000,000원 = 5,000,000원)

더불어, 중도에 의무종사보고를 이행하여 일정기간동안 승인을 받은 경우, 총 지급액에서 초기 2년 지급액을 제외한 금액 중 의무종사를 채우지 못한 기간에 비례하여 산정합니다.

예를 들어, 총 지급액이 4년간 10,000,000원이고 의무종사를 2년간 이행하여 승인받았다고 가정한다면, 총 지급액이 4년간 10,000,000만원, 초기 2년 지급금액 5,000,000원을 제외하고, 이공계 종사기간 2년치를 제외하면 2,500,000원이 환수금액으로 산정됩니다. (※ 산식: (10,000,000원 - 5,000,000원) × (2년 / 4년) = 2,500,000원)

‘12년도 이후 신규 선발된 장학생은 의무적으로 졸업 보고를 소속대학으로 진행 하여야 합니다. 또한 졸업 후 장학재단으로 의무종사 시작, 변동, 종료 등의 보고를 하여야하며, 의무종사 완료 여부에 따라 환수대상자가 결정됩니다.

이공계 학과는 대학(원)별 학과분류 체계에 따라 자연과학계열(의예과·치의예과·한의예과·수의예과·간호학·보건학·약학 및 한약학 제외) 및 공학계열 전공을 포함합니다.또한, 교육계열 중 중등교육의 자연 및 공학계열교육, 초등교육의 수학·과학·컴퓨터계열교육은 이공계로 볼 수 있습니다. 단, 학과의 이공계 구분이 모호한 경우 이의신청을 통하여 소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이 때 해당 대학원 측의 공식적인 확인 절차가 이루어져야 이공계 학과 진학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국내·외 이공계 및 융·복합 대학원 석·박사 과정으로 진학한 경우

- 국내·외 이공계 및 융·복합 분야 기관 또는 단체에서 근무하는 경우

- 기능대학에서 수학하는 경우

- 이공계 대학의 부설연구기관에서 근무하는 경우

- 국내·외 이공계 및 융·복합 대학원 석·박사 과정으로 수학, 박사 후 연구원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 관계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기술직 또는 연구직으로 근무하는 경우

- 학사학위과정 졸업 후 이공계 학과로 편입하여 수학하는 경우

- 산업분야분류표 상 이공계 및 융·복합 분야 국내·외 기관 또는 단체에서 근무하는 경우

- 그 밖에 재단 내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이공계 분야 종사자로 인정되는 경우

     ※ 업종분류에 따른 기준은 장학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국가과학기술 장학사업 운영규정(미래창조과학부 훈령)」의 산업분야분류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졸업 등 학적변동 발생 시 학교에 통보하여 장학재단으로 졸업보고가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후 산·학·연 종사 발생 및 변동 사항 발생 시 반드시 장학재단으로 의무종사 신고하여야 합니다. 자세한 방법 및 절차는 장학재단 홈페이지 및 이메일 등을 통하여 안내할 예정입니다.

해외 진출(진학, 취업 등) 시 국내의 경우와 동일한 기준과 원칙으로 적용됩니다. 해외유학, 해외이주자 등은 출국 전까지 재단으로 반드시 신고하여야 합니다.

환수금액 산정의 경우 초기 2년의 장학금 지급액을 제외하고 산정되기 때문에, 환수금액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의무종사보고 이행의 의무는 발생하므로 의무종사보고는 진행하되 환수금액은 발생하지 않으므로 상환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