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 여성가족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대학생의 직업체험 및 취업능력 제고를 위한 상호간 협력 지원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과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2월 24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근로장학사업과 국가장학사업, 다문화멘토링사업 등에 있어 상호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역량개발과 건강한 성장지원 등 주요 정책에 맞춰, 청소년 관련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권익관련시설 등 인력이 필요로 하는 곳에 국가근로장학사업 홍보와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재단은 국가근로장학생을 선발？배정하여, 대학생에게 직업체험 기회제공 및 취업역량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양 기관은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과 모든 가족들이 행복하게 꿈을 만들어 나가 우리 사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준비했으며, 향후에도 교류를 강화하여 국가시책과 공동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더불어 사는 인재를 양성하고 우리 대학생과 국민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이번 협약이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가근로장학사업 등을 통해 미래의 인재들이 사회의 기둥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좌),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우)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