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 취약계층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임직원 조성 장학금 기탁』

  -『임직원 급여 1% 나눔 운동』통해 모금한 1억 원
   - 10.14(월) 한국장학재단에 기탁

 K-water(사장 직무대행 김완규)가 취약계층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임직원 조성 장학금」 1억원을 한국장학재단에 기탁하고, 10.14(월) 14:00 K-water 대전 본사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이 장학금은 K-water가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추진한 “노사공동 임직원 급여 1% 나눔 운동”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전 직원이 팔을 걷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렇게 조성된 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우수 대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완규 K-water 사장 직무대행은 “우리의 젊은 인재들이 용기를 가지고 각자의 미래를 가꿔가는데 이 장학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큰 사랑을 베풀겠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은 “K-water의 임직원들이 폭넓게 참여해 모은 기부금으로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장학재단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업과 독지가들의 활발한 기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K-water 김만재 홍보기획팀장, 오인석 홍보실장, 전찬구 관리본부장,
                  한국장학재단 권광호 상임이사, 강성곤 미래전략부장, 한병석 대외협력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