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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을 통한 대학생 반값기숙사 첫 삽, 학생종합복지센터(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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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혁 조회수 5208
작성일 2015.09.24

 

민관 협력을 통한 대학생 반값기숙사 첫 삽
-“ 학생종합복지센터(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 개최 -

 

  3개 기관(교육부, 전국은행연합회,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국정과제(대학기숙사 확충 및 기숙사비 인하) 일환으로 고양시 삼송지구에 학생종합복지센터(대학생 연합기숙사)의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착공식은 낮은 기숙사 수용률 및 높은 주거비로 인해 고통 받는 대학생 주거문제를 민관(교육부, 전국은행연합회의 20개 회원사,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해결하고자 추진한 제1호 협력 모델로서 그 의미가 깊다.

 기관 간 협업하는 정부3.0의 취지를 살려, 교육부/기획재정부 등 다수기관*이 칸막이를 제거하고, 민간기관인 전국은행연합회의 20개 회원사와의 상호협업을 통해 건립부지(8090.42㎡) 확보 및 건립재원(326억 원)을 기부 받아 고양시 삼송지구 내에 반값 기숙사의 첫 삽을 뜨게 되었다. 본 사업은 ’14년 교육부의 정부3.0 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다.
   * (업무협력) 교육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고양시, LH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 (건립비 기부) 전국은행연합회의 20개 회원사
   * (연면적) 19,894㎡(1,002명 수용규모), 총사업비 : 326억 원
   * (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11-1번지(준주거 7)

 이날, 착공식에는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전국은행연합회장, 국회의원, 고양시장, 기획재정부 심의관, 행정자치부 국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및 인근 대학 총장, 학생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학생종합복지센터(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을 기원하였다.

 “학생종합복지센터(대학생 연합기숙사)”가 ‘16년 준공되면 ’17년부터는 입주생들에게 현재 민자기숙사비(평균 34만원) 보다 월 19만원이 저렴한 비용(15만원 내외)으로 생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재단은 “학생종합복지센터(대학생 연합기숙사)”를 고양시 및 전국은행연합회의 20개 회원사 등과 협업하여 멘토링, 학습지도, 금융교육, 학자금 상담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대학생이 지역학생 등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근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열린도서관, 커뮤니티 공간 등을 제공하는 새로운 '지역 밀착형 학생종합복지센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대학생의 안정적 주거공간을 지원하고자 지난 9월 발표한 주거안정강화 방안을 통해 2017년까지 대학생 기숙사를 총 30개소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맞춰, 한국장학재단은 안정적 주거가 필요한 대학생들을 위해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정부, 대학 및 민간기관 등과 협력하여 건립부지(국?공유지, 대학부지) 및 건립재원(기부금, 정부예산) 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학생종합복지센터(대학생 연합기숙사)를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15.09.23_학생종합복지센 착공식 (34).JPG 

<`15년 9월 23일(수),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학생종합복지센터 착공식 시삽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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