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인재육성기금 3억 원 기탁
- 글로벌 다문화 사회 및 통일시대의 대학생 리더 후원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 이하‘재단’)과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1월 29일(금),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우수 대학생 멘토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기탁식(기부금 3억원)을 개최하였다.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은“대학생들이 나눔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 좀 더 성숙하고 조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2012년부터 다문화？？탈북 가정 자녀의 학교 적응과 학습을 돕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우수한 대학생 멘토 약 300여명을 선발해 글로벌 다문화 사회 및 통일시대에 기여할 대학생 리더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재단 곽병선 이사장은“이 기부금은 대학생이 사회통합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KEB하나은행에서 지속적으로 조성한 것”이라며, “한국장학재단은 법정기부금 모금 기관으로서 기부금의 100%를 기부처가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학업우수 대학생 장학금뿐만 아니라 택시업계 가정 자녀 장학금, 패션 인재 양성 장학금, 공학 인재 양성 장학금 등 특화된 장학금 기부사례를 들며, 이에 대한 기업과 단체들의 더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1.29.(금),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좌측에서 세 번째)과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우측에서 네 번째)은 KEB하나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인재육성기금으로 3억 원을 기부하는 내용의 기탁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