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최우수상 수상

- 광고 및 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 광고 및 공익캠페인상 -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 www.kosaf.go.kr)은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의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에서 ‘최우수 광고 및 공익캠페인상’(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 올해로 22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의 기관과 단체가 후원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홍보캠페인은 사회적 이슈로 집중 조명된 ‘반값등록금’에 대한 대학생과 학부모의 긍정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를 통해 학자금 지원의 정보사각지대 최소화와 제도 이용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204만명의 대학생 중 약 150만 명이 신청했을 정도로 단기간에 홍보가 효과적으로 집행된 점도 인정받았다.

□ 한국장학재단 강성곤 대외협력실장은 “대학생들과의 공감대 확대를 위한 PR 캠페인을 별도로 기획하여 집행했고 이후 신청유도를 위한 홍보캠페인이 타겟인 대학생에게 유기적으로 전달되도록 했다”며, “신청유도를 위한 홍보캠페인은 정책관련 정보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매체활용을 통해 정보 노출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국가장학금 홍보캠페인을 통해, 2012년 처음 실시된 국가장학금(I,II유형)제도를 약 204만명의 대학 재학생 중 150만명 이상의 대학생이 신청하고 83만 5천명의 대학생이 수혜하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설명 :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장학재단 안대찬 홍보팀장(우측 세 번째)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