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 대상 수상(준정부기관 부문)

소통이요? 우리 재단이 최고래요 ~~!

우리재단이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에서 준정부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 소셜미디어 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인터넷 소통지수(ICS)와 소셜소통지수 (SCSI)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재정된 상으로, 내부 평가와 고객평가, 전문가 평가, 운영성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등을 거쳐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조사는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모바일 소통지수 B등급(55점) 이상의 195개 기업과 13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85개 평가지표의 소통지수를 통해 사례, 비교, 지표별 분석, 소통채널 이용고객의 소셜 분석등을 병행 분석해 소통 경쟁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와 같은 심사를 통해 공공부문 내에서는 국민권인위원회, 병무청, 한국관광공사 등 860여 기관 중 20개 기관만이 선정되었기에 기 의미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다.

• 소통콘텐츠 :서초구 서초여행(64.35)
• 소통브랜드 : 창원시(63.59)
• 소통문화 : 코레일(64.96)
• 중앙행정기관(부) : 통일부(64.53)
• 중앙행정기관(청) : 특허청 :(65.51)
• 준정부기관:한국장학재단(65.94)
• 공기업 : 한국도로공사(62.93)
• 광역자치단체 : 부산광역시(65.34)
• 광역자치단체 : 대전광역시(62.67)
• 지방자치단체(시) : 안산시(62.12)
• 지방자치단체(구) : 송파구(64.43)
• 지방자치단체(구) : 서초구(62.37)

인터넷소통만족도 기관 성격별 1위 공공기관(운영성 평가 포함)

자, 그렇다면 이러한 결과를 낳은 우리 재단의 소통전략,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자.

첫째, 소통채털의 다양화

전국에 지점이 없는 우리 재단의 특성 상 소통은 온라인에 온전히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우선 소통채널의 확장을 시도했다. 현재 우리재단은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를 통해 고객과 대화하고 있다.그리고 최근에는 10대가 많이 사용하는 미투데이까지 채널을 넓혀, 우리 재단의 미래고객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었다. 더욱이 우리 재단만의 특징중 하나는 온라인 포털인 네이버ㅣ, 다음과 지식제휴를 맺고, 총 3,400여건('12.10.19 기준) 지식in 답변을 진행했다는 점이다. 지식 답변은 동일한 궁금증을 가진 학생들이 검색하여 보는 만큼 그 전파역이 매우 높이 빠른 소통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둘째, SNS전담 상담반 구성

최근 이슈가 되는 광고 중 하나는 바로 가수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LTE WARP 빠름송' 이다. "빠름~빠름~빠름- 엘티이 워드 올레!!!"는 벨소리로도 순위에 올를 만큼 공감을 얻고 있다. SNS의 특징 중 하나는 빠른 소통이다. 우리 재단은 빠른 소통을 하기 위해서 금넌 하반기부터 학생들의 문의에 신속하게 답변해주는 'sns상담반'을 운영하기 시작하여싿. 이는 우리 재단 트위터 팔로워 수 24,000명까지 증가하는데 큰 역활을 하였고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등 재단 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데이도 큰 도움이 되었다.

섯째, 소통 활성화를 위한 개선

형식에 치우쳐있던 블로그를 고객의 요구에 맞게 전면 개편하였다. 우선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자 전문 작가를 통하여 취재 및 기사작성을 하였으며, 뉴 미디어팀 직원들 역시 블로그 운영 및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직접 포스팅을 수행하였다. 이로 인해 편군 500여명밖에 되지 않던 일일 블로그 방문자수가 2,500~ 3,000명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넷째, 경영진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

마지막으로, 재단 경영진의 적극적인 관심이 시발점이 되었다. 이경숙 이사장님은 개인의 페이스북을 개설하여 대학생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주 1회 이상의 글을 통해 그들을 격려했다. 그 외 경영진 역시 SNS맞춤 교육을 통해 직접 눈SNS를 모니터링하고 고객의 소리를 듣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경영진은 SNS 전담팀인 [뉴미디어팀]을 신설하였고(현재는 잠시 홍보미디어팀으로 합쳐져 있지만), 전 직원의 소통마인드 고취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여는 등 소통의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우리 재단은 설립 3년만에 인터넷 소통 최우수 기관이 되는 영예를 안게되었다. 아직 소통을 위한 미흡한 부분도 물론 있지만, 그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고한 재단 임직원들의 학생을 위한 마음을 인정받은 듯하여 더욱 의미있다고 할 수있다. 이경숙 잇사장님은 재단 경영전략회의('12.10.22)에서 '우리 재단은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SNS홍보를 담당하는 팀이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이처람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전 임지구언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라며, 함께 노력한 모든 직원을 칭찬해 주셨다. 우리나라 대학생이 가장 소통하고 싶어 하는 기관 중 하나가 우리 한국장학재단일 것이다. 학자금/ 장학금 혜택 수혜 여부를 떠나서, 언제나 학생들의 목소리를 ' 들으려 노력하는 재단'이 되어 소통을 위한 겸손한 자세를 유지한다면 더욱 학생들ㄹ의 단든한 징검다리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2012.11.26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