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17개 지자체와 청년 신용회복지원 공동협약 추진
[ 작성자 : 유지현 | 작성일 : 2017.05.25 | 조회수 : 5763 ]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17개 지자체와 청년 신용회복지원 공동협약 추진 관련 이미지입니다.05-25(목)[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17개 지자체와 청년 신용회복지원 공동협약 추진002.jpg05-25(목)[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17개 지자체와 청년 신용회복지원 공동협약 추진003.jpg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협약을 통하여 학자금 대출자 중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되어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지장을 받는 청년의 신용회복을 공동으로 지원한다.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지원사업’은 정부 지원 학자금 대출을 받은 후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을 대상으로 대출이자 지원, 신용유의정보등록 해제 등 신용회복을 지원하여 청년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대상자는 신청 후 반드시 관련 교육 또는 상담을 진행해야 하며, 신청기간은 6월 5일(월)부터 6월 16일(금)까지이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하여 신청가능하다. ? 신청조건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 출신(서울 소재 대학교 졸업) 만19세부터 만34세 이하인 청년으로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이미 한국장학재단을 통하여 신용회복지원을 받고 있는 청년은 제외된다. ? 신청한 청년은 신청 후 필수로 금융ㆍ부채 관련 교육 또는 상담을 이수하여야 하고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를 통하여 교육ㆍ상담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해당기관에 문의하거나 서울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확인가능하다. ?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가능하며, 신청페이지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신청 시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민등록등본 또는 졸업증명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 □ 이번 신용 회복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은 경제적 재기를 위한 대출이자 지원, 신용유의정보등록 해제 등을 지원받게 된다. ? 대상자는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여야 하며, 체결 시 신용유의정보등록 해제를 통하여 정상적인 경제생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 또한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부채관리를 위하여 관련 기관의 부채?금융 교육(상담)을 지원받게 된다. □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은“서울시외에도 점진적으로 여러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신용회복지원제도를 도입하여 보다 많은 부실채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 이번 신용회복지원 제도를 통해 취업난과 생활고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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