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봉사로 사회적 약자의 희망 재단 만들터"

 최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은 6백66만원, 국공립대학은 4백3만원으로 나타났다.

한국장학재단은 이처럼 가계에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하는 등록금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기난 6월 27일 연세세브란스빌딩에 위치한 한국장학재단 사무실에서 제2대 이사장으로서 지난 1년간 재단을 운영해온 곽병선(교욱 66-70) 동문을 만나 재단의 설립 목적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 서울대동문회보_동문을 찾아서(2014.7.15).pdf (618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