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제주권역 총학생회 및 교직원들과 현장간담회 개최
[ 작성자 : 김근성 | 작성일 : 2018.05.04 | 조회수 : 3997 ]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제주권역 총학생회, 교직원들과 현장간담회 개최 관련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05-04(금)[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제주권역 총학생회, 교직원들과 현장간담회 개최002.jpg05-04(금)[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제주권역 총학생회, 교직원들과 현장간담회 개최003.jpg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은 5월 4일(금)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지원제도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제주권역 5개 대학 소속 학생처장, 교직원, 총학생회 등과「2018년 제주권역 총학생회 및 교직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등 제주 권역 5개 대학의 교직원과 학생회 관계자 25명과 재단 안양옥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담당자를 포함하여 총 40여명이 참석하였다. □ 이날 참석한 대학 관계자와 대학생들은 제주지역 경제상황과 교육현장에서 겪는 제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진하였고, 재단은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부와 협치하여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 참석한 대학 관계자는 최근 제주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급상승한 반면, 실질적인 가처분소득의 변화는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득 구간이 높게 평가되어 학생들의 국가장학금 수혜비율이 낮아지는 문제를 제기하였다. ? 제주대의 경우, 국가장학금의 수혜비율이 ‘16년 68%에서 지난 해 62%으로 하락하였으며, 올해는 5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 이에 대해 재단은 관련 제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득구간 산정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적정한 보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다. □ 국가장학금과 관련하여 다자녀 장학금이 셋째 자녀에만 주던 것을 이번학기부터 모든 자녀로 확대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 다만, 다자녀 장학금과 지역인재 장학금은 특정한 목적을 가진 장학금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현행 8분위 이하의 소득기준 제한을 풀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 또한, 재단에서 운영 중인 연합기숙사를 수도권 이외의 지역으로도 확대하여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이에 안양옥 이사장은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에 반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더 도움이 되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 “올해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권역에서 현장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현장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특히, 총학생회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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