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고양시, 지역연계 상생발전 방안 마련 및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8.31 | 조회수 : 5137 ]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고양시, 대학생 연합생활관 지역연계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관련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08-31(목)[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고양시, 대학생 연합생활관 지역연계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최종)002.jpg08-31(목)[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고양시, 대학생 연합생활관 지역연계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최종)003.jpg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재단’)과 고양시(시장 최성)는 8월 30일(수), 고양시에 위치한 제1호 대학생 연합생활관에서 「지역연계 상생발전 방안 마련 및 교육복지 증진 등 상호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지역 자치분권화 철학에 발맞춘 지역 상생모델의 일환으로 각 지방도시와 교육복지연계 모형의 선도사례라고 할 수 있다. ㅇ 양 기관은 ▲교육 서비스 및 콘텐츠 공동 발굴?운영 ▲교육, 문화, 복지프로그램 운영 등의 발전적 교류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 등 지역협력 활성화 ▲양 기관의 시설개방 및 부대시설 이용 등의 사항에 서로 적극 협력 할 예정이다. - 우선 시행할 구체적인 사항을 살펴보면, 1) 연합생활관 전용 홈페이지를 만들어 지역문화 프로그램 등 유용한 지역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로 하였고, 2) 도서관에 최성 시장의 개인도서 기증을 포함한 도서 확충에 협력하기로 했다. 동시에 3) 최 시장이 연합생활관 ‘명예 관장’을 맡아 대학생들의 지원에 깊은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천명하였다. ㅇ 이번 협약으로 고양시 원흥동에 소재한 제1호 대학생 연합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봉사활동, 문화?예술활동, 방과 후 재능 기부 등 지역과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알찬 생활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대학생 연합생활관 도서관은 시민 개방을 통해 교육과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고양시 관할 도서관과도 연계하여 고양시민과 생활관 거주 대학생의 이용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 전국 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최성 시장은 이날 ‘연합생활관 거주 대학생들과의 대화’자리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1천명의 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제1호 고양시 대학생 연합생활관은 이미 고양시에 자리잡은 ‘하나의 작은 대학’이라 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고양시와 대학생 연합생활관에서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안양옥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양시의 대학생 연합생활관을 지역 연계형 연합기숙사의 시범 모형으로 발전시켜 새 정부가 추진하는 민간기부형 기숙사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재단은 올해 1학기부터 고양시에 1호 대학생 연합생활관을 개관하여 약 1,000명의 대학생이 주거비 부담 없이 월 15만 원의 생활관비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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