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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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 ☎ 053-238-2310, 2370 조남섭 팀장, 정동현 팀장
"취업문 통과해도 발목, 든든학자금 상환 땐 덜덜"보도 관련
- 언론사명 : JTBC
- 보도일시 : '16. 9. 7(수)
- 제목 : 취업문 통과해도 발목, 든든학자금 상환 땐 덜덜
- 주요 보도내용
- 중소기업에 다니는 강씨의 월급이 약 150만 원이나, 매달 원금과 이자로 40여만 원을 떼면 미래 설계가 힘듦
- 중소기업 대졸 초임이 해마다 줄고 있는 가운데, 취업을 하고도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하는 청년의 비율은 크게 증가
- 현재 이자율은 2.5%이나 다른 정책금리보다 높으며, 든든학자금 상환 조건도 조정할 필요
- 설명 내용
-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대학 재학 중에는 등록금 및 대출원리금 상환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토록 하고, 졸업 후 취업하여 얻은 소득이 상환기준소득(연간 1,856만원) 이상이 되면 그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는 금액의 20%를 매달 상환하도록 하는 제도임
- 학자금 대출금리는 한국장학재단 설립 이래 '09년 5.8%에서 '16학년도 2학기 2.5%로 지속적으로 인하하여 왔으며
- 한편,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상환 실적은 '13년 1,703억원, '14년 2,693억원, '15년 3,962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앞으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고등교육에 대한 학업 의지와 능력이 있으나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등록금 안정화, 국가장학금 지원, 학자금 대출 등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 청년 실업과 저임금 근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 경감 노력도 지속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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