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칼럼

국가 장학금은 미래를 위한 先투자_조선일보
[ 작성자 : 김나래 | 작성일 : 2015.07.27 | 조회수 : 2677 ]

 국가 장학금은 미래를 위한 先투자

 

우리나라 대학생 학자금 지원 수준은 선직국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한국장학재단의 올 예산 규모는 10조원이 넘는다. 이는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다른 광역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능가하며 복지가 잘돼 있다는 미국이나 북유럽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재단에 2015년 1학기 학비 지원을 신청한 학생은 150만명이 넘는데 이 수치는 전체 대학생의 60%를 웃돈다. 이 학비 지원 소요 재원은 국민 세금과 재단 채권 발행으로 마련한다. 2015년 정부는 약 4조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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