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칼럼

무한 돌봄 정신으로 사회양극화 해소 위한 엔진 역할 하겠다_교수신문(150420)
[ 작성자 : 김나래 | 작성일 : 2015.04.21 | 조회수 : 2873 ]

 "무한 돌봄 정신으로 사회양극화 해소 위한 엔진 역할 하겠다"

 

 박근혜정부가 올해를‘소득 연계형 반값등록금 정책 완성의 해’로 선언하면서 새삼 주목받는 곳이 있다. 한국장학재단이다. 2009년 5월 학자금 대출로 출발한 한국장학재단은 2012년부터 소득 연계 맞춤형 국가장학금 사업을함께 맡고 있다. 그렇다고 한국장학재단을 장학금·학자금 대출 전문기관으로만 규정할 수는 없다. 최근에는‘교육기부 확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기업과 법인에서 기부금을 받아 사각지대 해소에 활용한다. 대학생 주거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기부를 받아 저소득층을 위한 기숙사 건립에 나섰다. 곽병선 이사장이 지난해 5월 취임한 이후에는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나눔경영 전담부서를 설치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장학재단이 앞으로 맡아야 할 역할도여기에있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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