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칼럼

창조사회에서의 행복교육_한국교육학회 2014년차학술대회 기조강연
[ 작성자 : 김나래 | 작성일 : 2015.03.16 | 조회수 : 2476 ]

창조사회에서의 행복교육

 

우리가 하늘에서 받아가지고 온, 그리고 우리 조상들이 홍안령을 넘기기 전부터 가슴속 깊이 간수 하고 길러 온, 이 착한  바탈이 미래의 세계 역사에 있어서, 하자기만 한다면 큰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함석헌, 1965. 『뜻으로 본 韓國歷史』에서)


시작하는 말


제가 의뢰받은 한국교육학회 2014년도 연차학술대회 기조강연 제목은 현 박근혜정부의 정책기조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의 교육정책 기조와 그 구체적인 정책은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서 밝혀졌고, 많은 부분은 시행에 들어가 있습니다. 박근혜정부의 교육정책 입안에 참여했던 한 사람으로서, 정부 정책입장을 새삼 재론하는 것은 참신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학회가 저에게 의뢰한 창조사회, 행복교육 주
제는 박정부의 정책 관련을 떠나서 음미해볼만한 의미심장한 주제입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평소 제가 가지고 있던 주관적인 생각을 이 기회를 통해 밝히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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