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대상자로 지정된 후 환수금액을 기간 내에 상환해야 하지만, 대학(원)에 재학 중으로 상환하기 어려운 경우 등 사유 발생 시 장학재단으로 상환 유예 신청을 하여 일정 기간(최대 2년 또는 졸업시 까지) 동안 상환 유예가 가능합니다. 상환 유예기간이 종료되면 다시 상환하여야 합니다.

환수금액 산정의 경우 초기 2년의 장학금 지급액을 제외하고 산정되기 때문에, 환수금액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의무종사보고 이행의 의무는 발생하므로 의무종사보고는 진행하되 환수금액은 발생하지 않으므로 상환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졸업 등 학적변동 발생 시 학교에 통보하여 장학재단으로 졸업보고가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후 산·학·연 종사 발생 및 변동 사항 발생 시 반드시 장학재단으로 의무종사 신고하여야 합니다. 자세한 방법 및 절차는 장학재단 홈페이지 및 이메일 등을 통하여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은 우수한 학생의 이공계 진학 유도 및 이공계 진출 장려라는 취지에 맞추어 운영될 수 있도록 도입하였습니다. 장학금 환수는 아래와 같은 근거로 이루어집니다.

 

-근거-

1.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특별법 제9조의2(연구장려금의 환수)

2.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특별법 시행령 제8조의2(연구장려금의 환수 등)

3. 국가과학기술 장학사업 운영규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훈령) 제15조(연구장려금의 환수)

4. 국가과학기술 장학사업 환수관리규정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우수한 인재들이 국가과학기술계에 지속적으로 몸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외 진출(진학, 취업 등) 시 국내의 경우와 동일한 기준과 원칙으로 적용됩니다. 해외유학, 해외이주자 등은 출국 전까지 재단으로 반드시 신고하여야 합니다.

졸업 후 미취업 등의 사유 발생 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첨부하여 직장가입자가 아님을 확인받으시면 의무종사 유예 신청(최대2회, 1회당 최장 2년)이 가능하며, 장학재단의 승인을 거쳐 해당기간동안 의무종사유예가 확정됩니다.(※ 단, 의무종사대상자 또는 의무종사자일 경우, 의무종사유예가 가능하여 환수대상자일 경우, 환수유예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일정 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공계 산·학·연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에는 환수대상자로 지정되어 환수금액을 상환해야 합니다.

2012년 이후 대통령과학장학금 및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에 1회 이상 선발된 이력이 있는 장학생이 졸업, 수료, 자퇴, 제적을 한 다음 날부터 의무종사 및 환수에 대한 의무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