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과 함께하는 감동의 희망스토리
- ‘0원 등록금’,‘천금 장학금’등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밝은 내일을 이야기하는 15편의 수상작 시상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5월 4일(수) 대구 동구 한국장학재단에서 열린 창립 7주년 기념식에서 ‘제8회 정부학자금지원 수기공모전’ 수상자 15명에게 교육부 장관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였다.
정부의 학자금 지원으로 등록금 걱정없이 학업에 전념하여 꿈과 희망을 찾은 수혜자들의 감동깊은 이야기는 수기집으로 제작되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 날 종합대상을 수상한 서울여자대학교 조한별 씨(24세)는 “힘든 경제상황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 자책했지만, 국가장학금으로 등록금을, 국가근로장학금으로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었다” 며, “주위 환경으로 한치 앞도 보기 힘든 저를 온전히‘나’답게 살 수 있게 해준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로는 △ 종합대상 조한별(서울여대), △ 최우수상(2명) 박소연(연세대), 이종구, △ 우수상(4명) 박상호(서울대), 송우언(한양대), 송명순, 장수진 △ 장려상(8명) 김관욱(서울대), 김정환(연세대), 이청열(고려대), 조한나(총신대대학원), 최다정(경상대), 한나경(동국대), 강복순, 안옥경 씨가 각각 선정됐다.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실현해 가는 대학생과, 자녀들의 꿈을 위한 부모님들의 무한한 사랑이 담긴 사연이 감동 깊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등 대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장학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등을 지원받은 수혜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사연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한국장학재단은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고 및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3.0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설명 : 5.4(수), 대구 동구 한국장학재단에서 열린 제8회 정부학자금지원 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서 교육부 염기성 과장(좌측에서 세번째),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우측에서 세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