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교육장학공헌 부문 대상 수상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3월 5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교육장학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 
 -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 한국장학재단은 ‘고객감동 인재육성자원 운용기관’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학자금지원체제를 정착시켰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 주요 장학활동으로는 지난해 3조원 규모로 지원했던 국가재원 장학금을 올해는 3조 7천억원 규모로 크게 늘렸으며, 특히 저소득층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늘어난 점과 함께 다양한 제도 개선도 이뤄냈다.
 - 또한, 지난해 12월 직원들의 급여로 모금한 3,900만원을 소액채무 신용유의자 대학생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으며, 1사 1촌, 1사 1시장, Smart KOSAF Angels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 누구나 소중한 인재가 되도록, 국가와 사회가 지원한 자원을 나누고 있다”며, “나눔을 받은 수혜자들이 스스로 나눔의 미덕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사진 우측)이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사진 좌측)으로부터 교육장학공헌 대상을 수상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