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옥 이사장, 전국 대학 교직원들과 직접 소통
 - 권역별 센터와 대학과의 협조로 지역별 맞춤형 대면지원 추진 -

 <사진설명 : 6.29.(수), 제주 중문 부영호텔에서 개최된 ‘전국대학교 장학？학자금융자 협의회 워크숍’에서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이 정부 학자금지원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 안양옥 이사장은 6월 29일(수) 전국대학교 장학？학자금융자 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하여 정부 학자금지원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며 대학 교직원과 직접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안양옥 이사장은 340여명의 전국 대학 학자금지원 담당자들에게 국가장학금, 학자금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재단과 대학의 견고한 협조체계를 당부하였다.
각 대학에서의 국가장학금 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각 대학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동참과 헌신으로, 짧은 기간 동안 누적 8조원에 달하는 대규모의 정부 예산이 원활히 집행” 되었다며,
재단과 대학의 보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장학금과 학자금(생활비) 대출, 지자체 이자지원 확대, 민간 장학금 등을 융합하여 등록금을 커버할 수 있도록 ‘완전지원(Total care)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학자금 지원정책의 체감도 제고와 효과성 극대화를 위한 앞으로의 재단 운영방향도 공유하였다.
학생, 학부모, 대학 담당자 등 재단 이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재단의 권역별 현장지원센터와 각 대학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지역별 맞춤형 대면지원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학 구성원에 대한 정부 정책 홍보 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고등교육 지원기반을 탄탄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