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

[보도자료] 인공지능(AI)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자 신용평가 불이익 해소를 위한 신용정보 제공방식 개선
[ 작성자 : 허영윤 | 작성일 : 2025.07.29 | 조회수 : 112 ]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AI)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자 신용평가 불이익 해소를 위한 신용정보 제공방식 개선

◆ 학자금대출 이용 시 계좌별 제공방식을 폐지하고 채무자 기준 대출금액을 1건으로 합산하여 CB사에 제공, 다계좌 보유 학자금대출자가 다중채무자로 오인될 수 있는 문제 해소

◆ 학자금대출 2건 이상 이용 중인 117만 명 신용평가 불이익 원천 차단

[문의] ☎ 053-238-2310, 권순도 팀장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학자금대출 신용정보 제공방식이 개선됨에 따라, 금융취약계층인 대학생·청년층의 신용에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ㅇ 그동안 대학(원)생이 학자금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재단은 대출 계좌별로 신용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하고 이 정보는 신용평가사 등에 제공되어 대학(원)생이 금융기관 등에서 대출 이용 시 신용평가를 위해 활용되었으나,

ㅇ 대학(원)생이 학기별로 대출을 실행하는 학자금대출의 특수성에 기인하여 다중채무자*가 아님에도 신용평가 과정에서 다중채무자로 오인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 3개 이상의 금융회사에서 대출받은 채무자 (한국경제 경제용어사전)

□ 이에 신용정보집중관리위원회를 거쳐 7월 21일(월)부터 기존의 ‘계좌별 제공방식’을 폐지하고, 채무자 기준으로 대출금액을 1건 으로 합산하여 CB사에 제공하는 제도가 시행되었다.

현행
기관명 대출일자 대출유형 계좌번호 대출금액
한국장학재단 20230901 학자금대출 2222 2백만원
한국장학재단 20240304 학자금대출 3333 3백만원

                                      ↓

개선
기관명 대출일자 대출유형 계좌번호 대출금액
한국장학재단 20230901 학자금대출 공란 5백만원

 

□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신용정보 제공방식 개선은 금융취약계층인 청년층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라며,

ㅇ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금융환경 조성에 앞장서서 사회초년생인 청년의 정상적인 금융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장학재단 권순도 팀장(☎053-238-2310)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제2유형 한국장학재단이 제공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이전글
[보도자료] “꿈으로 한 칸 미래로 한 칸” 한국장학재단, 복권기금 꿈사다리 페스티벌 개최
다음글
[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대전청년창업센터 입주 창업가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대전광역시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 체결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콘텐츠 담당자
국민소통부  |  허영윤 ( ☎ 159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