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공지능(AI)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자 신용평가 불이익 해소를 위한 신용정보 제공방식 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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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허영윤 | |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AI)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자 신용평가 불이익 해소를 위한 신용정보 제공방식 개선◆ 학자금대출 이용 시 계좌별 제공방식을 폐지하고 채무자 기준 대출금액을 1건으로 합산하여 CB사에 제공, 다계좌 보유 학자금대출자가 다중채무자로 오인될 수 있는 문제 해소 ◆ 학자금대출 2건 이상 이용 중인 117만 명 신용평가 불이익 원천 차단 [문의] ☎ 053-238-2310, 권순도 팀장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학자금대출 신용정보 제공방식이 개선됨에 따라, 금융취약계층인 대학생·청년층의 신용에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ㅇ 그동안 대학(원)생이 학자금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재단은 대출 계좌별로 신용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하고 이 정보는 신용평가사 등에 제공되어 대학(원)생이 금융기관 등에서 대출 이용 시 신용평가를 위해 활용되었으나, ㅇ 대학(원)생이 학기별로 대출을 실행하는 학자금대출의 특수성에 기인하여 다중채무자*가 아님에도 신용평가 과정에서 다중채무자로 오인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 3개 이상의 금융회사에서 대출받은 채무자 (한국경제 경제용어사전) □ 이에 신용정보집중관리위원회를 거쳐 7월 21일(월)부터 기존의 ‘계좌별 제공방식’을 폐지하고, 채무자 기준으로 대출금액을 1건 으로 합산하여 CB사에 제공하는 제도가 시행되었다. ↓ □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신용정보 제공방식 개선은 금융취약계층인 청년층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라며, ㅇ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금융환경 조성에 앞장서서 사회초년생인 청년의 정상적인 금융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장학재단 권순도 팀장(☎053-238-2310)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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