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대학생 취업을 돕기 위해 국내 1위 취업포털인 잡코리아(대표 윤현준)와 협력해 채용 경향과 취업전략을 파헤치는 오픈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ㅇ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학자금지원을 위해 2009년에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ㅇ 연간 11조가 넘는 예산을 바탕으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국가우수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기부금, 멘토링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주요사업 지원현황(’24년 기준)) 국가장학금 등 12개 장학사업 4조 6천억 원(124만명), 학자금대출 2조 1천억 원(63만명) 등

ㅇ 아울러 재단은 대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해 사회 리더가 대학생에게 삶의 지혜와 경륜을 전하는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을 운영하는데, 올해 참여하는 사회리더 멘토는 249명이고 멘티는 2,149명이다.

□ 6월 24일(화), 서울 서초구 잡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오픈멘토링은 사회리더 멘토링 참여 멘티 대학생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ㅇ 이날 행사에선 잡코리아 교육서비스사업본부 총괄 정승일 본부장이 1일 멘토로 나서 참여 대학생 멘티에게 2025년 주요 채용 트랜드를 바탕으로 진솔한 조언과 함께 맞춤형 취업전략을 제공했다.

ㅇ 행사를 마친 정 본부장은 “잡코리아는 잡코리아와 알바몬 등을 운영하며 대학생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이라며, “대학생 취업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운영하는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에 대한 빈틈없는 성장 지원을 위해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등 인재 육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ㅇ “미래 국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재단의 다양한 노력이 대학생의 취업·창업을 지원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