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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한자어를 쉬운 말로 풀어 사용함으로써 이용자의 이해 증진
[ 작성자 : 임재식 | 작성일 : 2019.08.12 | 조회수 : 2910 ]

1. 화면 경로
마이페이지 - 장학신청현황 - 상태 - 탈락(사유) 클릭시 "이연자가 아닌 대상자만 가능합니다"

2. 제안 내용
(기존용어)이연자 → (개선용어)휴학 전 장학혜택이 유지되는 자

3. 제안 사유
"이연자"라는 용어는 국어 사전에도 없습니다. 다만 "이연"이라는 용어가 '시일을 차례로 미루어 나감' 이라고 등재되어 있으므로 "이연자"라는 용어가 완전히 틀린 용어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연"이라는 용어는 일상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한자어로 이용자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연자"라는 용어를 접한 이용자는 한국장학재단 콜센터 등으로 문의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장학재단 콜센터에서 친절하게 설명을 듣고나면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이용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연자"를 "휴학 전 장학혜택이 유지되는 자" 등으로 쉽게 어 사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용어 때문에 전화하는 일은 줄어 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운영자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사랑으로 섬기는 꿈과 희망의 징검다리' 한국장학재단입니다.
제안해 주신 내용은
소관부서 접수 후 20일 이내에 처리되어 그 결과가 통보될 예정입니다(예비 채택).
고객제안은
고객제안 등록 > 접수 및 검토 > 소관부서 검토 및 예비채택 > 예비 심사 및 본 심사 > 선정 및 시행의 절차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우수 제안의 경우 제안 제도 운영절차에 따라 연말에 선정 및 통보할 예정이며,
검토 후 반드시 정책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이 점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을 최대한 수용하여 제도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은 고객님께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답변]

안녕하세요, 한국장학재단입니다.

 

1. 귀하께서는 용어 변경(이연자-> 휴학 전 장학재단이 유지되는자)에 대해서 제안해주신것으로 사료됩니다.

 

2. 이연자는 '휴학 전 수혜받은 장학금을 복학학기에 수혜하는 학생'을 의미합니다.

 

3. 귀하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해당 용어가 일상적으로 사용되지 않아 수혜자분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는점에 대해 공감하는 바입니다.

 

4. 향후 제도개선 시 제안해주신 용어 개선을 반영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해보겠습니다.

 

5. 다만, 당장 용어개선을 하는것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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