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은 친구들의 감사 후기입니다.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관련 감사편지
[ 작성자 : 이종혁 | 작성일 : 2016.05.20 | 조회수 : 2813 ]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님께
안녕하십니까! 곽병선 이사장님.
저는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입니다.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이△△ 나눔지기가 이끄는 저를 포함한 ‘핫 에잇’ 팀원들이 함께 차세대리더육성 프로그램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활동한 것을 이사장님께 보여드려 지금 한 약속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희 팀 이름은 ‘핫 에잇’입니다. 뜻은 나눔지기와 배움지기를 포함한 8명이 뜨겁게 1년을 보내자는 의미에서 ‘핫 에잇’이라는 팀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3가지의 ‘공동를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100% 출석률입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신뢰’이고 인간관계에 있어 약속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모두가 함께 마지막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나의 인생, 나의 꿈’ 계획 작성을 11월 말까지 완성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행동하자’입니다. 결국 행동하지 않은 성공은 없기 때문에 ‘사소한 행동부터 행동에 옮기자’입니다. 팀원 모두가 ‘공동의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 편지가 이사장님께 ‘무례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은 저를 팀장으로 뽑아 준 팀원들에게 조금이 되고자 편지를 적게 되었습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불평등을 없애고 많은 사람을 돕고 싶다’는 막연한 꿈만 가지고 있는 저에게 방향과 방법을 제시해 준 ‘나의 꿈을 이루는 이정표’가 될 것 같습니다. 매달 1, 2회 서울에 가서 나눔지기와 배움지기들이 만나 나눔지기 강의 및 현장학습, 문화 활동, 봉사활동을 하며 ‘핫 에잇’ 팀원들은 인생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 조금씩 정답을 찾고 끊임없이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습니다. 잦은 만남이 아니라 많이 친해지지는 못 했지만 멘토링 후 가볍게 맥주 마시며 이야기도 하고 유용한 정보도 공유하며 저 또한, 팀원들과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기 위해 립밤과 편지를 적어 전해 주었고 팀원 모두가 함께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멘토님께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동영상 제작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의 멘토링을 하기 전 모습은 욕을 먹지 않기 위해 중간만 하자는 생각을 가져 선뜻 말하지 못 하였고 시간은 딱 맞춰가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야 될 일을 뒤로 미루는 습관이 있었고 핑계를 대며 제 자신을 합리화하는 제가 부족하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꿈은 생각만 했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멘토링을 통해 두 달 남짓한 시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항상 1등이 되기 위해 제일 먼저 발표하고 있고 멘토님께서 강조하신 ‘신뢰’를 잃지 않으려 약속 시간에 10분 이상 일찍 가려고 습관을 고치고 있습니다. 또한, 해야 될 일이 있으면 미루지 않고 바로 하려는 습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내면의 나에게 관대해져 핑계 대고 있는 나의 모습은 항상 제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제 자신의 문제점을 먼저 찾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인생계획을 세워 멘토님의 피드백과 배움지기들의 조언과 생각을 듣고 수정, 보완해 가며 인생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인생계획을 구체적으로 계획함에 있어 꿈을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고 발전하는 제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저를 포함한 ‘핫 에잇’ 팀원들 그리고 차세대리더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모든 배움지기 역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성장하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을 것입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주최한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을 통해 사회에서 성공하신 분들과 함께 만나고 활동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시고 보이지 않은 부분에서 열심히 해 주시고 사소한 것 하나에도 신경 써 주시고 노력해 주셔서 배움지기 모두가 이렇게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사장과 한국자학재단 직원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핫 에잇’ 팀원 모두 아직 부족하지만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핫 에잇’ 팀원들이 맨 처음 작성한 ‘나의 인생, 나의 꿈’ 계획을 프린트하여 보여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11월 말 직접 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메일로 ‘핫 에잇’ 팀원들의 완성된 ‘나의 인생, 나의 꿈’ 계획을 다시 보여드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5월 15일 스승의 날이라 카네이션 준비했습니다. 저도 이사장님처럼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2016년 5월 12일 목요일
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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