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아들 유○○ 학생 (ㅇㅇ대 간호학과 3학년) 아들과 딸 유○○ (ㅇㅇ대 영문과 2학년) 딸을 둔 아버지입니다. 너무도 고맙고 큰 도움을 받아서 이렇게 편지로라도 고마움을 표시해야 될 것 같아서 이 글을 씁니다. 저 혼자 였으면 이 학비도 감당하기가 힘들어서 처음에는 자살도 생각했습니다. 아들, 딸 둘 다 대학생이라 막막하기만 했는데 이렇게 국가장학금 덕분에 너무도 고맙고 삶에도 큰 힘이 납니다. 이렇게 좋은 제도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인척보다도 훨씬 좋은 이런 국가장학금 제도를 만들어 주신 정부 관계자 및 담당 직원들한테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아들, 딸이 이런 좋은 국가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인해 성인이 되었을 때 아마 부모보다 국가관이 더욱더 뚜렷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준식 교육부 장관님 또한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님 그리고 담당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아버지 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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