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더컴퍼니씨협동조합과 협업하여 7월 1일(목), 한국장학재단 대구 창업지원형 기숙사(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23길 89) 입주생을 대상으로 ‘청년사진관:) 웃는 내. 일.’을 운영했다.

ㅇ ‘청년사진관:) 웃는 내. 일.’은 청년의 취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창업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사진관으로 지난해, 한국장학재단이 개방한 북카페(본사 1층)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했다.

□ 지난해 ‘청년사진관:) 웃는 내. 일.’이 한국장학재단 시설 개방을 시작으로 외부기관 청년 프로그램과 협업한 것이라면, 이번 ‘예비 청년 CEO들의 웃는 내. 일.’은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창업지원형 기숙사와 연계해 수혜 대상자를 확대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ㅇ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은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는 창업지원형 기숙사는 우리 재단의 큰 자랑”이라면서 “이곳에서 잘 성장한 청년들이 미래 유니온 기업의 대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 ‘청년사진관:) 웃는 내. 일.’은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고 있는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포함해 지역 사회적 기업, 지역 사진작가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ㅇ 특히, 지역 인재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는 것부터 지역 청년센터, 시민단체 등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도 제공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지역 상생협력에서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