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창립 9주년(5월 7일)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교육환경 개선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5월 4일(금) 대구 북구 내 지역아동센터 40개소에 아동 도서 전집을 기증했다. ○ 지난해부터 재단은 대구 지역 구·군별 전 지역아동센터에 도서후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해 12월 동구 내 지역아동센터 24개소에 도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후원은 맞춤형 지원을 위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북구 내 지역아동센터 44개소에 희망 도서를 전수 조사 후 아동도서를 필요로 하는 40개소에 지원하게 되었다. ○ 또한 이날 재단 직원봉사단은 북구 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도서를 직접 전달해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 재단은 이 외에도 지역 아동의 삶을 개선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대구시 사랑의 집수리 활동과 지역아동 주말 특별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역할을 하는 사회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도서후원 활동으로 지역아동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독서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